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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분석

19.02.18 KB주간통계 - 매매 0.04% 하락 / 전세 0.07% 하락

2019.02.18 기준 



[매매]


매매가격 : 0.04% 하락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 기록

수도권 전주 대비 0.03% 하락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4%로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서울(-0.04%)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함.

5개 광역시는 전주대비 보합(0.00%)을 기록한 반면, 수도권(-0.03%)과 기타지방(-0.11%)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전세]


전세가격 : 0.07% 하락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 대비 하락 기록

서울 전주 대비 0.09% 하락

기타지방 전주 대비 하락 기록


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0.07%)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내고 있음.

서울(-0.09%)은 강남(-0.11%)과 강북(-0.07%) 모두 전주 대비 하락을 나타냄.

수도권(-0.07%)과 5개 광역시(-0.05%), 기타지방(-0.07%)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전국]




[서울]



동대문구(-0.07%)는 부동산 세제강화와 대출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의 확대로 매도 매수 실종과 거래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신규 입주 물량 영향으로 전세가, 매매가 하락 요인이 되는 측면도 있음.


중구(-0.03%)는 강력한 부동산 정책과 대출규제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얼어 붙으면서 거래 부진 지속되고 있음.


송파구(-0.10%)는 보유세 및 대출규제로 인한 거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도, 매수 관망세 지속됨. 대단지 헬리오시티 입주하면서 이주 예정자들이 내놓은 기존 단지 매물이 정체되고 있지만 집값이 더 조정 받을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높아 매수자 움직임은 거의 없음.


관악구(-0.09%)는 9.13대책과 대출규제 여파로 거래 절벽이 지속되면서 꾸준히 매물이 증가하고 있음. 동작구를 비롯 주변 지역의 신규입주물량 증가로 시중 전세물량이 여유롭게 공급되면서 전세전환 매매수요도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상황임.


[경기도]





평택(-0.28%)은 최근 몇 년간 평택 내 개발지구를 위주로 쏟아지고 있는 신규 공급 물량 영향으로 매물 다량 누적현상 지속과 지난해 대규모 입주 물량으로 기존 주택 가격이 급락하고 있음. 새 아파트 미분양이 속출하면서 입주 물량도 적체되고 있음.


안산 단원구(-0.18%)는 부동산 시장을 비롯한 전반적인 경기 부진으로 매매 수요 움직이려고 하지 않음. 장기화되는 안산공단 불황에 따른 공단 종사자 감소와 인근 화성 시흥 등으로의 인구 유출로 안산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 경기 부진 및 부동산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


오산(-0.14%)은 수요 부진으로 입주 물량은 상당량 이어지고 있어 수요대비 공급과다 상태이며 9.13대책과 대출규제로 매수심리가 더욱 위축되어 하락세 이어감.



[인천광역시]




중구(-0.16%)는 정부 정책 및 대출규제 영향으로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인한 거래 단절 이어지고 있으며 영종하늘도시등의 공급 과잉 영향으로 미분양 물량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라 기존 노후 단지 매수 부재, 급매물 증가 지속되고 있음.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세종특별시]




서구(0.26%)는 도안신도시 내 신규분양시장 호조와 둔산동 일대 트램등 개발 이슈 영향으로 지난해 연말 갭투자 등 외지인 투자자 유입과 학군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그간 상승폭이 낮았던 단지에서 간간이 거래 사례 이어져 상승세 이어감. 정부 정책과 대출 규제책으로 관망세도 이어지고 있어 거래는 한산함.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동구(-0.49%)는 울산 경제를 견인하던 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불황으로 추락을 거듭하고 현대자동차도 수출 부진에 시달리면서 근로자 및 인구 급감함. 급매물도 거래가 어려운 시장으로 부동산 침체에 빠져 있는 상황임.


중구(-0.47%)는 조선,중공업 등 지역 주력산업 침체로 인해 고용시장이 냉각되면서 2015년부터 인구 유출이 이어지고 있지만 2017년부터 매년 약 1만세대가 입주, 2019년에도 신규단지 입주 물량이 상당량으로 매물 누적 지속되고 있음.


북구(-0.17%)는 조선, 자동차 등 지역 산업들의 장기간 침체와 이로 인한 근로자 감소, 인구 유출이 맞물리면서 주택 수요는 찾아보기 어렵고, 신,구축 단지의 하향 조정된 매물이 누적된 상황이며 장기적인 거래 불황이 이어지고 있음.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 통계 프로그램 이용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https://dreamerstudio.tistory.com/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