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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분석

19.02.11 KB주간통계 - 매매 0.05% 하락 / 전세 0.09% 하락


2019.02.11 기준 




[매매]


매매가격 : 0.05% 하락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 기록

수도권 전주 대비 0.02% 하락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로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서울(-0.04%)은 전주대비 하락을 기록함.

수도권(-0.02%)과 5개 광역시(-0.01%), 기타지방(-0.13%)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전세]


전세가격 : 0.09% 하락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전주 대비 하락 기록

서울 전주 대비 0.13% 하락


기타지방 전주 대비 하락 기록

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0.09%)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내고 있음.

서울(-0.13%)은 강남(-0.18%)과 강북(-0.08%) 모두 전주 대비 하락을 나타냄.

수도권(-0.12%)과 5개 광역시(-0.04%), 기타지방(-0.09%)은 전주대비 하락을 나타냄.





[수도권]


▶ 상승지역



▶ 하락지역




▶ 서울


중구(-0.13%)는 정부 부동산 정책과 대출규제 영향 매수 심리가 얼어 붙으면서 거래 부진함.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보유세 부담으로 매수자들은 가격이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분위기이고, 매도자들도 관망하는 양상 보임.


용산구(-0.03%)는 설 연휴 이후에도 여전히 거래 절벽에 가까운 소강 상태가 이어지면서 매물 적체가 장기화되고 있음. 간혹 매수 문의가 있어도 대부분 급급매 수준의 매물을 찾고 거래로 이어지는 사례는 극히 드문 수준임.


강남구(-0.17%)는 거래 단절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명절 이후 부동산 하락 예상하는 언론보도와 공시지가, 양도세관련 정부 발표 영향과 더불어 가락동 헬리오시티(9510세대),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850세대) 등 대규모 단지 입주가 맞물리면서 이주 예정자들의 기존 단지 물건 누적 지속됨.


강동구(-0.15%)는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선호도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 정체 기간이 길어지면서 가격 하락세 지속됨.



▶ 경기


오산(-0.24%)은 지속되는 거래 절벽 현상으로 매수 심리가 더욱 위축되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말 오산센트럴푸르지오 입주에 이어 원동 한양수자인 495세대 등 입주 대기물량 포진으로 매도 물건 누적 지속됨.


과천(-0.12%)은 9.13 대책, 대출규제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3기 신도시 지정으로 인한 공급 과잉 우려와 과천 지식정보타운 신규 분양 영향으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려는 분양 대기자 등이 늘면서 매수 관망세 심화되고 있음.


광명(-0.11%)은 일직동을 중심으로 분양권 단지들에 대한 매수 문의만 간간이 있을 뿐 기존 단지들 및 철산동 하안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은 매수 문의 뚝 끊겨 거래 한산함.




▶ 인천


계양구(0.10%)는 9.13부동산 대책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매수세가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3기 신도시 개발,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개발 사업 기대감과 더불어 서울과 가깝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매수 문의 간간이 이어지고 있으며 신규아파트와 역세권 단지 위주로 소폭 상승세 이어감.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세종특별시]





서구(0.27%)는 전반적으로 거래는 한산한 편이며 분양시장 호조 영향으로 상승한 가격 대비 저평가 되었던 지역과 학군 등 실수요자 선호 단지의 평형 이동수요로 간간이 거래되며 상승세 이어감.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중구(-0.53%)는 조선,중공업 등 지역 주력산업 침체로 인해 고용시장이 냉각되고, 공급 과잉 상태가 지속되어 급매물도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임. 분양 물량도 상당량으로 미분양 물량 증가와 마이너스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신,구축 단지 모두 가격 하락세 심화되고 있음.

남구(-0.48%)는 지역 기반 산업체들의 불황에 따른 근로자 수요 감소와 대출규제 등 부동산 정책에 따른 매수 심리 위축이 동반되면서 매수문의 급감함.


북구(-0.28%)는 조선, 자동차 등 지역 산업체들의 장기적인 불황과 이로 인한 인구 감소가 맞물리면서 주택 수요는 찾아보기 어려움. 북구를 중심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집중 공급되고 있어 매물 과다와 신,구축 단지의 하향 조정된 매물로 하락세 지속됨.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 통계 프로그램 이용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https://dreamerstudio.tistory.com/22